My Story

오늘의 두번째 낙서 - 2015.02.24

LoonyHyun 2015. 2. 24. 16:59
반응형

노트에 정리되는 단어들과 문장들


감성에 젖어 적어나간 오글거리는 느끼함.


빈정댐에 날려놓은 욕지거리.


'설마 이걸 내가 적었을까?'


'내가 이걸 왜 적었을까?'


싶은 이해되지 않는 글자들.


그때 그 감정과 그때 그 감성은 어땠는지 살짝이나마 알 수 있는 글귀들.


나도 참 어이없는 놈이다.


- pm 16:58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낙서 - 2015.03.04  (0) 2015.03.04
오늘의 낙서 - 2015.02.26  (0) 2015.02.26
오늘의 낙서 - 2015.02.24  (0) 2015.02.24
오늘의 낙서 - 2015.02.21  (0) 2015.02.21
오늘의 낙서 - 2015.02.16  (0)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