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낙서 - 2017.01.20 하늘을 바라봤다.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화창했다. 흐려졌다. 포근했다. 추워졌다. 태양 혼자서 빛나더니 달과 별을 빛나게 했다. 구름 속에 숨어있더니 눈부시게 나타났다. 계속 앞에서 볼 것 같더니 볼 수 없게 되버렸다. 시간이 흘러 다니 나타나더니 또 사라졌다. 난 하늘을 바라봤다. My Story 2017.01.20
오늘의 낙서 - 2016.06.08 오늘따라 왜이렇게 쓸쓸할까? 벌써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데 눈은 감길 생각을 안하네. 또 생각이 많아지는게 어릴때로 돌아간것 같다. 내일 뭘할까? 앞으로 뭐하지? 몇년뒤 난 뭘하고 있을까? 등등..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내 앞날을 걱정하면서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걸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기만 한 것 같아서 쓸데없는 생각말고 잠이나 자야하는데.. My Story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