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C 조립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 컴퓨터의 견적을 짜고 제품들을 구매를 해야할 것이다.
그것과 관련해서는 이전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 조립 순서
케이스 > 파워 > 메인보드 > CPU > CPU쿨러 > 기타 쿨러 > RAM > DISK(SSD, HDD) > VGA (그래픽카드)
위 조립 순서를 가지는 이유는 더 안전하고 편하게 조립하기 위해서다.
눈에 보인다고 조립하기 쉽다고 RAM이나 DISK 먼저 조립하게 되면 다시 빼야할 경우도 생긴다.
케이스에서 파워의 위치는 위 사진에서 PSU 부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넣는 위치가 아닌 반대편으로 넣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위로 파워와 연결된 선들을 빼낸다.
아래의 빨간 동그란 부분으로 선들을 빼내면 된다.
그리고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장착한다.
케이스에 장착 전에 CPU나 RAM 을 장착 후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경우는 메인보드 등의 자가테스트 등을 할 경우에 선 장착을 하여 테스트 후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메인보드는 장착 시 하나도 빠짐 없이 나사를 조여놔야한다.
나사를 느슨하게 장착하거나, 하나씩 빠지게 되어도 장착 후 사용은 가능하나,
간혹 컴퓨터의 파워 또는 쿨러 등의 진동으로 인해 느슨한 나사가 빠진다거나, 메인보드가 흔들리면 컴퓨터는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잘 못하면 장비가 고장난다.)
메인보드 장착 후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한다.
CPU 쿨러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CPU를 먼저 장착하는것이 나머지를 장착하는데 편하다.
(CPU는 장착 후 고장나지 않는 이상 교체할 일이 거의 없다. 서멀구리스 재도포 아니면 쿨러도 안뜯는다.)
쿨러 장착 시에도 정상적으로 장착해야한다.
사용 중 쿨러가 빠지면 CPU에도 타격을 주게 되며 쿨러가 생각보다 무거워 다른 장비에도 타격을 주게된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다면, 쿨러의 역할을 못하게되어 CPU 과열로 정상적인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된다.
CPU 쿨러는 장착 후 메인보드에 연결 시 [CPU FAN]이라고 적힌 부분을 찾아 연결하면 된다.
대부분 메인보드 가장자리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 수냉 쿨러의 경우 [PUMP FAN] 연결이 필요할 수 있다. )
케이스에 기타 쿨러가 존재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FAN] 이라고 적힌 부분과 연결하면 된다.
RAM 은 위 부분에 장착하면 되나, 대게 속도와 안정성을 위해 듀얼(2개/4개) 로 장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1개도 정상작동 함)
슬롯을 홀수만 장착하건, 짝수만 장착하건 한다.
( 1/3 슬롯 또는 2/4 슬롯 )
DISK 는 연결 은 아래와 같다.
M.2 SSD 는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하기에 장착하기에 쉬우나 가격이 좀더 비싸며,
일반 SSD 또는 HDD 는 장착 시 IDE 를 메인보드와 연결해야한다.
파워의 보조 선도 함께 연결한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의 IDE SATA 케이블 연결 위치이며,
위 사진은 SSD를 연결하는 부분이다. 왼쪽은 IDE SATA 케이블, 오른쪽은 파워 케이블 이다.
VGA (그래픽카드) 가 있는 경우 PCI 3.0 또는 PCI 4.0 부분에 연결한다.
여기까지 장착이 완료 되었다면, 메인보드와 파워 및 케이스 스위치를 연결하여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스위치는 [JFP1] 이라고 된 부분에 순서와 +,- 에 맞게 연결하면 된다.
순서는 메뉴얼을 참고해야한다.
여기까지 조립방법 이었습니다.
가장 쉬운 조립방법은 각 제품들의 모든 메뉴얼을 한번 읽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모든 장비는 각각의 맞는 메뉴얼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해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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